by김보경 기자
2014.06.20 12:58:02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효성(004800)은 20일 오후 민방위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 효과를 높이고자 사내 평가관 14명을 지정하고 임직원 전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사고를 대비해 초동 화재진압 실패, 전원차단, 엘리베이터 통제, 환자 발생 등 최악의 상황을 설정한다.
훈련 후에는 마포소방서 소방교관을 초청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생활안전교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