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7.04 11:49:00
[온라인총괄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2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 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6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이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 2013년도 국내 사교육 시장규모는 36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러 학원과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이동하는 동선을 줄이는 것도 학부모들의 고민이 됐다. 그래서 새로 들어서는 뉴타운이나 신도시에는 종합학원타운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은평뉴타운에도 교육형 학원테마 상가가 들어선다. 학원테마 상가는 일반교과와 예체능은 물론이고 영유아에서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모든 교육시스템을 하나의 상가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드림스퀘어-EDU’는 은평뉴타운뿐만 아니라 주변 원흥지구(8,601세대), 지축지구(8,603세대), 삼송지구(20,138세대) 등 든든한 배후지역을 두고 있어 장기적으로도 학원업, 사교육 창업의 요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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