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동욱 기자
2012.03.07 13:51:32
식품가공폐수 물 재이용 기술 상용화사업 추진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미국 UCLA대학의 물 재이용 연구센터와 바이오가스 및 물 재이용 기술 교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물 재(再)이용 기술은 하수나 폐수에서 고형물과 용해물질을 제거해 순도 높은 생활용수나 공업용수를 얻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UCLA와 식품가공폐수를 대상으로 기술상용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제철폐수 물 재이용과 해수담수화 기술개발도 조기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