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8.11.04 14:07:32
[이데일리 한창율기자]부도 위기에 몰렸던 신성건설(001970)이 회사채 만기 상환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증권업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신성건설의 수탁업무를 맞고 있는 한양증권은 지난 10월30일 만기가 된 350억원 규모의 회사채에 대해 신성건설이 원리금 지급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