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민 기자
2022.12.02 11:16:09
한 차례 주의 받고 또 전원 꺼…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이데일리 이성민 인턴기자] 독일에서 한 70대 여성이 소리가 거슬린다는 이유로 다른 환자의 인공호흡기 전원을 끄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만하임의 한 병원에서 72세 여성이 같은 병실의 79세 환자의 인공호흡기 전원을 끈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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