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2015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생각수학’ 체험단 100명 모집

by박경훈 기자
2017.02.10 09:38:09

초등 1, 2학년 학부모 대상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체험단 진행
21일까지 쑥쑥닷컴을 통해 모집, 체험단에게는 교재 제공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사고력 수학 전문 교육기업 시매쓰가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 수학 교과 시리즈 ‘생각수학’ 체험단 총 1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체험 교재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으로 초등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50명씩 선발한다. 쑥쑥닷컴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며 선발된 체험단에게는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교재 한 권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교재를 충분히 체험해본 후 내달 8일까지 개인블로그와 온라인서점, 쑥쑥닷컴 게시판 등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쉬운 문제부터 서술형, 문장제 문제 등 다양한 유형과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심화 문제까지 수록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단계별 유형학습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한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를 비롯해 수학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문제까지 있어 교재 한 권으로 수학 교과와 사고력까지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고 시매쓰는 전했다.

강종태 시매쓰 총괄사업본부 본부장은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개념을 다양한 문제를 통해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재”라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교 수학 단원 평가 대비는 물론 서술형, 문장제 문제 등을 통해 자신의 수학적 아이디어와 추론 과정을 수학 용어와 기호를 사용해 정확하게 표현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