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3.08.06 13:40:14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서울에 뇌전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뇌전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천둥(뇌전)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낙뢰 피해도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 낮 12시40분쯤부터 서울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엄청난 양의 빗줄기가 쏟아져 내려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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