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3.05.29 11:56:41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백화점은 신한카드와 함께 ‘현대백화점 U 신한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에 더해 이 카드는 전월 사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금액대에 따라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7000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1만원 미만의 결제를 할때도 20%를 캐시백해주고 놀이공원 50% 할인, 맥스무비 영화예매 2000원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카드 신청은 전국 현대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35세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