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85세까지 사망보장"

by신상건 기자
2012.12.10 11:30:49

PCA매직플랜정기보험 선봬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PCA생명은 10일 꼭 필요한 사망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받을 수 있는 ‘무배당 PCA매직플랜정기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85세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사망에 대한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망보험금을 10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으로 줘 남은 가족들의 생활과 교육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 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금액보증형 종신연금 또는 상속연금으로 전환하면 사망보험금을 남은 가족을 위한 유용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5년과 10년 만기 자동 갱신 때 갱신 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한다. 또 갱신 때 추가로 주계약 갱신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고, 고객의 건강상태 등에 관계없이 계약을 자동 갱신할 수 있다.

제공되는 특약을 잘 활용하면 정기보험 하나만으로 주요 질병과 재해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무배당 PCA암진단특약’, ‘무배당 PCA재해입원특약’ 등 선택 특약과 ‘PCA선지급서비스특약’ 등 서비스 특약을 잘 활용하면 고객의 상황에 꼭 맞춘 재정 설계를 할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보장의 가장 기본인 사망보장은 갱신형 보험이 유리한 부분이 많다”며 “이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가정의 기초적인 보장도 책임져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