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미노피자 매장 19곳 ‘챌린지 어워즈’ 수상

by이승현 기자
2012.07.12 11:24:17

미국 본사 차원의 협력·상생 프로그램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도미노피자 인터내셔널 차원에서 협력과 상생에 의미를 둔 시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도미노피자는 도미노피자 인터내셔널 차원에서 전세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 협력 프로그램인 ‘2012 도미노 챌린지 어워즈’(Domino Challenge Awards)에서 국내 가맹 및 직영점포 19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2012 도미노 챌린지 어워즈’에서 수상한 도미노피자의 가맹 및 직영점주들이 오광현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본사가 프랜차이즈의 상생 발전 및 동기 부여로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하고, 서로 본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으로, 한국도미노피자는 2001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에서 20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시상 기준은 도미노피자 자체 위생 감사 제도인 OER(Operate Evaluation Report) 시스템 기준 3스타즈(Three Stars)를 통과하고 점포 주간 매출액이 4주 연속 일정 기준치를 달성해야 한다. 기준에 부합한 점포에는 인터내셔널 본사 차원의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