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9.06.15 14:54:49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본사와 현장, 그리고 지사 사이에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한 정보소통을 이루는 전사 업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신속한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전사 업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최근 김중겸 사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싱가포르 원센턴웨이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의 업무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와함께 최고경영자(CEO)와의 양방향 소통경영 활성화를 위해 김중겸 사장이 전자결재 내용 등을 온라인상으로 입력하면 그 즉시 내용이 해당 중역에게 핸드폰 단문메시지(SMS), 이메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