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최저가 20만원대로 해외여행을"…옐로팡딜 진행

by김명상 기자
2024.12.24 09:03:12

일본 삿포로의 일루미네이션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이 최저가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제주항공 전용 회차’ 옐로팡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패키지 상품과 관광과 자유 일정이 결합된 ‘관광+자유’ 상품, 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북해도 등에서는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됐다.

다른 지역 상품에서는 1일 자유 일정과 선택 관광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과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도 선보였다.



더불어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상품과 어린이 동반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팩’ 특가 상품 등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뿐만 아니라 에어텔 고객을 겨냥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내 중심가 호텔,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 전신 마사지, 머드 온천 체험, 야시장 투어 등 약 180달러 상당의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팡딜은 여행지, 일정, 가격 면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