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원다연 기자
2024.09.05 09:19:2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이 신규 주식 거래 고객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새롭게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2024 주식 첫 거래 이벤트 시즌4’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8월 이후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개인 고객에게 5000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지원금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포함해 최근 1년간 해외주식을 거래한 이력이 없는 고객 모두가 이벤트 대상이다.
신규 계좌 개설 후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까지 완료하면 1만 5000원의 거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참여 신청이 필수다. 대신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새롭게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의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무료 수수료 혜택에 더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