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5.29 09:50:52
120명 초청..임진한 프로 골프레슨 시간도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다음달 1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라운딩 중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와 골프공 및 볼마커, K9 향수 및 방향제 세트, 클립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대 1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K9 고객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본 대회 기간(6월 18~21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에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