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5.05.13 09:50:2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모바일 강화를 위해 퍼블리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실적발표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여러 건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준비중”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CFO는 “우리는 모바일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역별 맞춤 전략을 쓰고 있다”며 “엔트리브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도 구글 최고매출 순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