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2.12 09:47:43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등을 보충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하행선이 2월 17일(화)~18일(수)까지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상행선은 19일(목)~20일(금)까지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