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4.06.18 11:09:2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그룹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세검정로 개미마을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림산업(000210)과 대림I&S, 대림C&S, 삼호(001880), 고려개발(004200) 등 그룹 내 건설업종 관계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6곳을 찾아 낡은 창문과 장판 등을 교체하고, 내부 단열 및 곰팡기 제거, 도배 작업 등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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