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2.03.27 13:43:19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후보로서 자질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문대성 후보는 자신의 논문 표절에 관한 의혹을 정치 공작이라고 반박했다”며 “문 후보의 말대로라면 그동안 논문표절 의혹으로 낙마하거나 고배를 마셨던 많은 공직후보자들은 공작정치의 희생양인 것”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