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프랜차이즈 대상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by정시내 기자
2018.12.24 10:20:42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대용량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품질 및 위생 관리 향상에 대한 높은 평가와 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18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양재석 제이엠커피컴퍼니 대표는 “컴포즈커피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가맹점주님들이 함께 매장관리에 힘써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수준 높은 대용량 커피브랜드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가성비 좋은 메뉴로 고객님들께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올해 2018 프랜차이즈 대상, 식품의약품안전 부문에서 수상을 한 ‘컴포즈커피’는 커피 전문기업 ‘제이엠커피컴퍼니’에서 직접 론칭한 대용량커피 브랜드로서, 가성비와 원두커피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원두선별과 직접 보유한 로스팅팩토리에서 공급하는 컴포즈커피의 원두는 전문화된 생산시설과 노하우를 앞세워 동종 업계 중 가장 전문성이 뛰어나다.

한편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현재, 전국 가맹점 250호점이 오픈 예정으로 서울, 경기권 매장 개설 시, 가맹비와 교육비, 홍보비 등 창업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