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10.15 10:07:46
[이데일리 김현아] KT에 이어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도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전 기종의 출고가를 9만원 가량을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어제(14일) 출고가를 내린 바 있다.
아이폰6 16G 모델은 789,800원에서 699,600원으로, 64G 모델은 924,000원에서 833,800원으로, 128G 모델은 1,056,000원에서 965,8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LG유플러스는 대화면 아이폰6플러스 모델도 출고가를 낮췄다. 6플러스 16G 모델은 899,800원에서 809,600원으로, 64G 모델은 1,056,000원에서 965,800원으로, 128G 모델은 1,188,000원에서 1,097,800원으로 각각 저렴해 졌다.
아이폰6 및 6플러스 출고가 인하를 통해 고객들의 단말 구매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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