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디자인한 옷 불티..재주문 나서

by김미경 기자
2013.07.17 11:42:01

여성복 샤트렌과 협업..방송직후 문의쇄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손예진이 KBS2 드라마 ‘상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가운데 드라마에서 착용하는 손예진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뉴스에서는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샤트렌’과의 협업 소식이 알려지면서 손예진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이 샤트렌 매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재주문(리오더)에 들어가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샤트렌 관계자는 “극중 입고 나왔던 원피스와 팬츠는 방송 직후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복 샤트렌은 손예진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상어’에 제작협찬 중이며 이를 기념해 ‘상어 속 샤트렌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