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마켓메시지]속빈 테마 vs 알찬 테마

by박새암 기자
2009.06.26 13:48:10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막연한 기대감으로 오른 테마는 속절없이 흘러내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기대가 현실이 되는' 테마는 실적으로 연결돼 행여 주가가 떨어지도라도 제값을 찾아간다.
 
전문가들의 종목발굴과 매매모습을 장중에 적나라하게 생중계하는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 에서 하이브리드 테마중 2차전지 생산으로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찾아본다.
 
지난 19일 현대차(005380)와 보령메디앙스(014100)로 총 17%의 수익을 올린 김성세(증권돌이) 이데일리ON 전문가가 출연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테마가 실제로 실적으로 이어지는 종목을 봐야한다"며 종목 발굴 비법을 공개한다.
 
김 전문가는 또 "코스피가 전 고점에 도달할 수록 되밀릴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적 대응을 권고한다. 실적 발표 시즌을 염두에 두고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LG디스플레이(034220) LG전자(066570)에 관심을 갖는것도 한 방법 이라고.
 
여정석(큰바다) 이데일리ON 전문가는 "바닥을 다지는 시장 소외주"에 주목한다. 그는 "최근 대표 제약주들이 일제히 20일선을 지지하는 모습을 만들고 있다"며 "많이 쉰 만큼 갈 시점이 됐다"며 메디포스트(078160)를 통해 종목 발굴 비법을 공개한다.  
 
실적으로 이어질 테마주, 차트 우량주를 찾는 전문가들의 알짜 종목 발굴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