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덕 기자
2023.02.03 10:32:17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사표
“尹정부 개혁·당 혁신해 완전한 정권교체”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이준석 지도부 체제에서도 선출직 1위로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던 만큼 이번 전대에서도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을지 주목된다.
조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위선과 독주를 심판하면서 정권교체를 해냈지만 아직 미완성의 정권 교체”라며 “오는 20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고위원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공약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조 의원은 “차기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과반을 차지해야 ‘완전한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다”며 “50대 초반, 비(非)영남 출신, 여성, 서울의 당협위원장인 제가 수도권의 승리, 완전한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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