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감성가구 브랜드 팀버토츠, 친환경 회전책장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08.10 10:00:00

아이부터 성인까지, 친환경 SE0등급 검증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따뜻한 원목 감성가구 브랜드 ‘팀버토츠’는 신규 회전형 책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팀버토츠)
팀버토츠는 ‘아이와 가족 모두의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팀버토츠 올라운드 회전책장은 일반적인 가구에 사용되는 접착제 성분이 다량 함유된 MDF, plywood(합판) 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고무나무 집성목만을 사용해 최상의 친환경 등급인 ‘SE0 등급’으로 유해 성분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사진제공=팀버토츠)
올라운드 회전책장은 360도 회전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부드럽게 라운딩 된 디자인과 원목 고유의 무늬가 살아있어 실내 인테리어 가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팀버토츠 브랜드 관계자는 “실제 유아와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장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 오브제를 활용한 수납장으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버토츠는 2017년 원목 유아 소파 ‘모나소파’를 출시했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겸비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출시한 올라운드 회전책장은 8월 10일부터 디밤비몰과 온라인 종합몰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