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6.04.28 09:49:3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네이버(035420)는 28일 실적발표후 컨콜에서 라인 광고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프리코인이 크게 성장했고 타임라인도 테스트를 거쳐 지난 3월부터 매출에 공헌하기 시작했다”며 “타임 라인 광고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향후 전망치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 라이브, 라인 뉴스 중 버티컬 서비스 광고도 단계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지난 1월 인수한 광고 플랫폼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광고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