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3.01.10 12:03:4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003600)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판에서 ‘기타킹’ 오디션 접수를 10일부터 받는다.
기타킹 오디션은 재야에 숨겨진 최고의 통기타 고수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네이트가 경인방송과 공동주간으로 벌인다.
오디션은 통기타연주와 기타치며 노래하는 두가지 부문으로 나뉜다.참가자들은 다음달 5일까지 네이트 ‘기타킹’페이지에서 5분 미만의 연주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결선은 다음달 13일부터 일주일간 라디오(90.7MHZ 경인방송)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순금(37.5g)으로 제작한 기타 피크가 주어진다. 그 외에 자작곡에 대한 음원 제작이나 1000만원 상당의 기타 등 상품이 준비돼 있다.
김길남 컨텐츠서비스팀장은 “네이트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연대회에 재능 넘치는 기타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