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프라다·구찌 등 28개 브랜드 70%↓

by김미경 기자
2012.06.11 12:47:40

내달 12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더블루 세일` 진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음달 12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세일인 `더 블루 세일(The Blue Sale)`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신라면세점 톱 브랜드인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미우미우, 멀버리를 비롯해 끌로에,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막스마라 등 총 28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름 휴가시즌 여행객들을 위한 이번 세일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시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선보이며 서울점, 인터넷점을 포함해 7개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 이번 여름 시즌 콘셉트인 `Blue`를 본따 시원한 세일 이벤트도 함께 준비됐다. 우선 블루마크 표시가 있는 `머스트 바이 아이템(Must Buy items)`을 구매하면 신라면세점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 구매금액별 최대 17만원권 선불카드 증정 행사도 열린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편리한 쇼핑을 위해 `스마트월렛(Smart Wallet)` 앱의 멤버십카드 서비스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도 시작했다. 스마트웰렛은 지갑 속 멤버십카드, 쿠폰 등을 스마트폰에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