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새로운 컨셉의 TV광고 선봬

by김자영 기자
2008.10.10 13:54:30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새 TV광고가 10일부터 전파를 탄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를 강조한 것으로, 햇살 바람 비 땅 등 자연에너지를 집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의 유명스타 모델이나 화려한 인테리어의 세트촬영으로 일관했던 아파트 TV광고를 탈피해 자연에너지가 집에 활용되는 장면들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가전제품, 조명, 욕실용수 등에 친환경에너지가 사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대림산업은 지난 2005년에도 친환경 마감재를 강조한 `에코프로젝트` 광고를 내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