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4.03.17 22:04:5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17일 오후 7시 46분쯤 충북 괴산군 괴산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진압됐지만 차고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전소되고 차고와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화재 발생 직후 가족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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