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20.05.12 09:43:03
11일 이데일리 초대석 출연
'인슈어테크' 보맵, 가입자 200만명 규모
"설계사 없이 보험 가입 지원…단순화↑·가격↓"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소비자 맞춤형 보험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보험유통 플랫폼이 되겠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11일 이데일리 초대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보맵은 국내 대표적인 인슈어테크(보험+기술) 기업으로 보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보험을 추천받으며,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는 보험 유통 플랫폼이다. 현재 회원 수만 200만명에 달한다.
지난 2015년 류 대표는 소비자 신뢰를 얻지 못하는 보험시장을 바라보며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바꿔보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보맵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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