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11.11 09:59: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11일 출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S3 프론티어’ LTE 모델 공시 지원금을 16만 원으로 정했다.한 달에 1만1000원을 내는 웨어러블 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다.
제품 출고가는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포함해 45만9800원이다. KT는 공시 지원금 16만 원에 추가 지원금 2만4000원을 합쳐 할부원금 27만5800원에 기어S3프론티어 LTE 모델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는 요금제에 관계없이 20만 원의 지원금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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