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몽골과기대서 명예박사 학위

by신하영 기자
2015.06.30 10:21:28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몽골과학기술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서 총장이 지난 29일 오전 오치르밧 바타르 몽골과기대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 총장은 몽골과기대와의 연구·학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59년 개교한 몽골과기대에는 9개 단과대학 2만7367명의 학부생과 재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편 이날 양교는 지난 2005년에 맺은 교류협약을 연장하고 기계공학과 복수학위제 운영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