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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문화부 기자 2011.09.23 14:19:17
[이데일리 문화부] ||1000만명이 모여사는 거대 도시가 된 서울. 그러나 불과 조선 말까지만 해도 서울은 도성 4대문을 중심으로 한 커다란 읍내 규모의 마을이었다. 개화기를 맞아서야 철도가 생기고 전차가 다니면서 서울은 확장을 시작했다. 발전의 표징이자 상처로 남은 근대건축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