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영화학 대주주, 6.9% 장내매입..47%로 높아져

by김세형 기자
2001.09.25 14:08:44

[edaily] 삼영화학 최대주주인 이종환 회장은 최근 특수관계인인 이경희씨가 삼영화학 주식 23만4350주를 취득, 대주주 지분율이 종전 40.22%에서 47.11%로 높아졌다고 25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삼영화학 관계자는 "이종환 회장이 주식을 장내매수해 막내딸인 이경희 대리에게 증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