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2.01.07 11:06:2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설 연휴를 맞아 객실 패키지와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하는 ‘루나 뉴 이어 에피소드’는 1박시 한정판 ‘구미호 루비테일’ 맥주 1병과 안주로 곁들일 간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미호 루비테일’ 맥주는 와인 배럴에서 7개월 이상 숙성 기간을 거쳐 탄생했으며 흑미, 후추, 생강, 오미자, 복분자 등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흑미 사워’를 숙성해 와인 같은 풍미를 담아냈다.
또 파스텔톤 빛깔의 ‘러쉬 에브리 클라우드 배스밤 세트’로 욕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객실 타입 선택 시, 조식 2인 및 세이보리 라운지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타입 기준 18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보양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보양식 메뉴인 간장 소스 생선찜, 팔레드 신 전가복 중 1가지를 주문 시 천진고량주(280㎖)를 테이블당 1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