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모드, 응암아울렛매장 최대 70% '굿바이 세일'

by정태선 기자
2017.10.11 09:40:46

내달 19일까지 매주 창고 추가개방
개포 본사사옥으로 통합·확장이전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주식회사 형우모드가 아이리스·스위트홈 응암아울렛 매장에서 굿바이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9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응암직영아울렛이 내달 21일 이후 개포 본사사옥으로 통합·확장이전을 하게 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스크래치 상품, 샘플 상품 및 이월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계절 사용하는 침대커버는 2만9000원에, 패드는 3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극세사침구와 워싱이불도 각각 3만9000원과 5만원에 판매한다.



1층 직영점에서는 올 신상 침구세트도 30% 할인하며,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구스이불솜도 매장 진열기간에 따라 최대 30~50%까지 가격을 낮춰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리스 스위트홈 응암직영아울렛점은 형우모드 설립 이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매출을 올린 공식 1호 매장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세일 행사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