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12.10 10:43:41
아동 및 청소년 이용 음란물 유통에 대한 대응 미비 혐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035720) 공동대표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1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이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있을 당시 ‘카카오그룹’ 서비스를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대해 사전에 전송을 막거나 삭제할 수 있는 조취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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