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2.05.24 14:00:02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24일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800m²(약 242평) 규모의 상용차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개념 중형버스 `뉴카운티`를 비롯한 다양한 신차종 버스 및 트럭, 친환경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출시된 뉴카운티는 좌우측 휠이 각각에 축에 연결되는 독립현가 서스펜션을 적용해 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또 내·외장에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채택한 신개념 중형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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