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8.01.21 14:28:28
[도쿄=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이웃나라 일본의 프랜차이즈와 외식&서비스업종의 매장운영등 노하우등을 소개한다. 이번 일본탐방은 맥세스컨설팅 'FC실무전문가과정'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일본시장 변화등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일본의 프랜차이즈 시장규모가 19조엔이며, 가맹본부가 약 1,100여개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점포수는 24만개에 달한다.
일본 프랜차이즈 컨설팅업체인 아쿠아넷 타미야마사히로 대표는 일본 프랜차이즈시장의 규모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큰 변화에 대해 타미야 대표는 “단순히 음식업문화에서 놀이와 음식을 함께 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이외에도 건강, 에스텍, 맛사지업종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고령화 산업분야가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
이밖에 한국음식의 일본진출을 소개했다.
타미야 대표는 “현재 김치찌개인 한국의 찌개가 일본에 진출해 성공하는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