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4.24 09:55:05
예능풍류방 기획공연 '숨歌가춤'
4월 29일 얼쑤마루 대공연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3년 무형유산 공연제작 예능풍류방 레지던시’ 기획공연 ‘숨歌가춤’을 4월 29일 얼쑤마루 대공연장 무대에서 진행한다.
‘예능풍류방’은 예능분야 전승자의 기획·연출 역량강화와 전승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여러 지역에 흩어져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을 창작하는 ‘입주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제작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창작자를 선정해 운영함으로서 전승자 중심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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