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5.03.05 09:06:40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새누리당은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브리핑을 통해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한미동맹은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라고 덧붙였다.
그는 “리퍼트 대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