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9.16 10:29:3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2014 해외선물 빅매치 실전투자 대회’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11월 21일까지 해외선물 실전투자 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리그와 대회 통합리그(4개 증권사 통합리그)로 구분한다.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탐방기회를 준다.
키움증권 리그에서는 누적수익률 상위자 3명을 선정해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별도로 키움증권은 올 12월까지 해외선물 첫 거래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고객이 해외선물에 대한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와 키움 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