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9.03 10:24:4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5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키움증권은 삼성중공업, LG유플러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46호’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60.00% 수익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준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수익률 20.00%로 상환한다.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0% 수익을 지급한다. 두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ELS 447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0.90%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http://www.kiwoom.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