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관용 기자
2014.09.01 10:22:57
1년 간 ''공감토크'' 통한 재능 기부 진행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엔코아가 데이터 모델링에 관한 기초부터 실전 사례까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공감 토크 번외편’ 행사를 통해 약 250여명의 이공계 학생 및 IT업계 종사자들에게 데이터 모델링 노하우를 전수한 것이다.
엔코아 장희식 상무는 이날 멘토로 나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탄생 배경과 모델 이론 및 실체 유형 등 이론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또 데이터 모델과 관련된 조직 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업무 이해 증진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시작해 8회차를 맞은 ‘공감토크’는 격월로 한 번씩 개최되는 엔코아의 지식나눔 프로젝트다. 이공계 학생 및 종사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앞으로도 엔코아는 지속적으로 공감 토크와 같은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이공계 역량 강화를 통한 IT 시장 환경 개선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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