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9월 조기유학·여름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by김기훈 기자
2014.03.24 10:58:2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정상제이엘에스(040420)(JLS)는 9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과정과 미국·캐나다·필리핀·여름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정상JLS와 미국 시애틀 및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사립학교, 캐나다 밴쿠버의 최우수 공립학교와 공동 진행하는 조기 유학 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의 단기 기숙 프로그램과 1년 과정의 유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9월 모집에는 1년 동안 프렙하우스와 홈스테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복합형 프로그램과 함께 현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모집 기간은 4월12일까지 선 예약 등록이 진행되고, 4월14일부터 6월 초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소수 정예로 모집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참여를 희망한다면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정상JLS의 조기 유학 과정은 학생의 개인 능력과 학습 성향, 개인별 목표에 따라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하는 기간과 지역은 물론 선호하는 숙박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현지 학교 정규 수업 참여를 기본으로, 정상JLS 현지 분원의 주 5회 방과 후 수업과 개별 진도에 맞춘 학업 관리, 관광 명소와 북미 명문대학교 탐방 등 단기간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조기 유학 과정과 함께 진행되는 정상JLS의 여름 캠프는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과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분돼 있다.

특히 지난겨울부터 진행된 필리핀 맨투맨 여름 캠프는 정상JLS의 전문 영어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통해 4·6주 동안 진행되는 몰입형 캠프로, 단기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실력 향상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효율적인 학생 관리 시스템과 함께 필리핀 대통령의 직할 관리 경제 특구 지역에서 진행돼 완벽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한편 정상JLS는 조기 유학 과정 참가자 모집에 맞춰 4월14일부터 5월31일까지 전국 정상어학원에서 해외 분원 조기 유학 전문가를 초빙한 분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올바른 캠프·유학 선택법부터 다양한 최신 교육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석한 경우 최대 500달러의 유학상품권을 제공하며, 4월12일까지 선 예약 등록 시 학비 10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 해외 조기 유학·캠프 모집에 맞춰 ‘변화하는 국내 입시와 성공적인 해외 유학’을 주제로 한 대규모 설명회도 마련된다. 3월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유학 박람회와 4월27일 부산 BEXCO, 5월1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www.jlsacademy.net)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02-3413-9118~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