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11.08.30 11:41:32
프리미엄 스마트폰 `웨이브3` 선봬
웨이브M·웨이브Y도 공개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 `바다 2.0`을 탑재한 새로운 바다폰 라인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바다 2.0이 탑재된 스마트폰 `웨이브3`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웨이브를 비롯해 웨이브525·533·575·723·578·웨이브2 등 7개 모델을 출시했다.
웨이브3는 4인치 슈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 1.4GHz 초고속 중앙처리장치(CPU), 블루투스 3.0 등을 탑재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