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리 기자
2010.10.26 11:06:22
기아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차량 전시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여주 아울렛에서 기아차 준대형 세단 `K7`과 스타일에 실용성을 갖춘 `포르테 해치백`을 만날 수 있다.
기아차(000270)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과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 분수 광장에 `K7`과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한다. 또 상담원을 배치해 차량 궁금증은 물론 구매상담까지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인기차종 `K7`과 신차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보다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K7`은 지난 2월부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포르테 해치백`은 기아차는 지난달 고성능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