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캠핑용 패키지 선봬

by한전진 기자
2024.09.24 09:23:08

제품, 보냉백, 파우치, 캠핑용 잔으로 구성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의 캠핑용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캠핑용 패키지 (사진=골든블루)
회사 측은 최근 차박 캠핑족 등 아웃도어 여행객들이 고품질의 위스키를 즐기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노마드’ 700ml 1병 △500ml 캠핑용 잔 2잔 △70ml 캠핑용 잔 2잔 △보냉백 1개 △파우치 1개로 구성됐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패키지는 창고형 할인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재고는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다.

한편 ‘노마드’는 스페인 종합주류기업 곤잘레스 비야스(Gonz?lez Byass)의 셰리 피니쉬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으며 달콤한 쉐리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