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7.28 12:21:06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두산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세대, 오피스텔 32~84㎡ 332실,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재개발 단지인 왕십리뉴타운, 2012년 7월 준공될 동대문디자인 플라자&파크 등이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립의료원과 동대문 패션타운, 충무아트홀 등 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