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10.06 16: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고성능 ·친환경 LPI 엔진을 탑재한 `봉고 Ⅲ LPI 1톤 트럭`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신형 봉고 트럭이 최대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3kg.m의 동력 성능과 연비효율 8.3km/ℓ의 쎄타 2.4 LPI 엔진이 장착됐다고 설명했다.
또 친환경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돼 수도권 공영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고 디젤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봉고 Ⅲ LPI 1톤 트럭의 가격은 1146만~1306만원이다.